정치 문재인 전 대통령,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은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09-14 17:10
본문
문재인 전 대통령이 추석 연휴 첫 날인 14일 “폭염은 가을을 막지 못하고, 무르익은 들판은 황금빛 풍요로 채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부인 김정숙 여사와 공동 명의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희망은 늘 우리 곁에 있다”면서 이 같은 내용의 추석 인사를 올렸다.
문 전 대통령은 “유례 없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추석을 맞이했다”며 “끝이 없는 무더위와 팍팍한 살림살이에 의료대란까지 겹치며 힘들고 지치기 쉬운 나날”이라고 썼다.
문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라며 “가족 친지들과 단란하고 행복하고 소중한 시간 보내시고, 어려운 이웃들도 생각하며 함께 나누는 따뜻한 추석 되길 바란다”고 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트럼프, 두번째 총기 암살시도..피의자는 '라이언 웨슬리 라우스'.. 24.09.16
- 다음글코레일, ‘공정성 논란’ 공공기관 장기단체 운영제 폐지.. 24.09.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푸틴 러시아 대통령,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에게 양…
해울그룹 2025-04-22
-
서울 코엑스 2층 식당에서 화재, 큰 불 끄고 현재 잔…
해울그룹 2025-04-25
-
우리군 정찰위성 발사, 정상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 교신…
해울그룹 2025-04-22
-
서울시, 서울도심 발생 싱크홀에 따른 예방 및 대책 마…
해울그룹 2025-04-23
-
이재명, 호남을 AI와 미래 모빌리티·금융산업 등 '경…
해울그룹 2025-04-24
-
특전사 김형기 중령, “‘대통령 지시다, 의원들 끌어내…
해울그룹 2025-04-21
-
'법의 날'에 되새겨 보는 그 한마디..'사람에게 충성…
해울그룹 2025-04-25
-
이재명, 대법원 전원합의체 회부..'대선 전 선고'는 …
해울그룹 2025-04-23
-
문재인 전 대통령,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
해울그룹 2025-04-25
-
가난한 이들의 벗,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 21일 …
해울그룹 2025-04-21
■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