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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 78%, 윤의 위헌적인 비상계엄에 대해 처벌 해야 한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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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2-1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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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 난입한 계엄군..

▲국회에 난입한 계엄군..



권력자의 만용에 의해 빚어진 한밤중 참극, 위헌적인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이후의 상황은 혼란 그 자체였습니다.


탄핵여론이 급물살을 타고 수많은 시민들이 탄핵촉구 집회에 운집했습니다.


결국 위헌적인 비상계엄은 국민 여론의 지탄의 대상리 되었고, 정치인과 시민들을 연행하여 구속 감금하려던 권력자의 만용은 실패로 그 막을 내렸습니다.


권력자의 위헌적인 비상계엄은 내란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 10명 중 8명이 지난 3일 비상계엄을 선포한 윤석열 탄핵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윤의 비상계엄이 합법적이라고 보는 국민은 18%뿐이었고, 내란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국민은 69%, 직권남용죄로 처벌해야 한다는 응답도 9%에 달했으며, 전체적으로 ‘처벌’ 의견이 78%에 달했습니다.


법치와 민주주의가 유린당하는 위기 상황에서도 우리 국민들은 현명했습니다.


권력독재에 휘둘리지 않고 현명한 판단하에 권력자의 헌정질서 문란행위에 대해 항거를 했습니다.


이번 토요일(14일), 권력자의 직권을 중지시키는 2차 탄핵 표결이 있습니다.


이번엔 반드시 가결되어 다시 한 번 평화를 사랑하는 이 나라 대한민국이 안정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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