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온기를 품은 충남 아산 외암민속마을.. > 여행

▲외암민속마을 초가집 풍경..

외암민속마을은 전통의 온기를 품은 마을입니다.

초가집과 기와집이 나란히 이어져 있는 골목을 걷다 보면, 오래된 돌담과 한옥 처마가 주는 정취에 취하게 됩니다.

마을 곳곳엔 실제 주민들도 거주하고 있어 그 고요함이 더욱 진짜 같은 느낌을 줍니다.

이곳은 전통 체험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네타기, 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부터 떡메치기 체험, 한복 체험까지 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오전에 방문하면 마을이 비교적 조용하고 체험도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천천히 마을을 한 바퀴 돌고 나면, 아스라이 시간 여행을 다녀온 듯한 기분마져 드는 곳입니다.

사진보다도 기억에 오래 남는 풍경, 바로 그런 감성을 전해주는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