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向日庵), 남해바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 > 여행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국내관광 향일암(向日庵), 남해바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07-26 12:01

본문

여수 돌산읍 향일암

▲여수 돌산읍 향일암



향일암(向日庵)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에 있는 건축물로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의 홍련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88d1ed552b248e8df0e9f4e62d1b9938_1721963144_5411.jpg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평일은 물론, 특히 매년 12월 31일~1월 1일에는 향일암 일출제가 열려 관광객들이 전국각지에서 이곳 "해맞이 명소"에 몰려든다.


88d1ed552b248e8df0e9f4e62d1b9938_1721963170_168.jpg
 

88d1ed552b248e8df0e9f4e62d1b9938_1721963170_8048.jpg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2- 2025 해울그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