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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관광 충주 활옥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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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8-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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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에 있는 활옥동굴에 불볕더위를 피하려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이 동굴은 과거 활석을 캐던 광산을 관광지로 꾸민 곳이다. 


전체 갱도 57㎞ 중 2.3㎞ 구간을 정비해 광산 역사를 볼 수 있는 사료를 전시하고, 공연장과 와인 저장고, 건강테라피실, 수경재배 시설 등을 배치했다. 


내부 온도는 동굴 특성상 11~15도로 항상 유지된다.


충북 충주시에 있는 활옥동굴에도 불볕더위를 피하려는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이 동굴은 과거 활석을 캐던 광산을 관광지로 꾸민 곳이다. 


전체 갱도 57㎞ 중 2.3㎞ 구간을 정비해 광산 역사를 볼 수 있는 사료를 전시하고, 공연장과 와인 저장고, 건강테라피실, 수경재배 시설 등을 배치했다. 내부 온도는 동굴 특성상 11~15도로 항상 유지된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활옥동굴 8월 입장객 수는 10만5000여 명으로 1년치(43만명)에 24.5%에 육박한다. 


권대화 활옥동굴 기획팀 차장은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8월에는 관람객이 평소보다 3~4배 이상 많다”며 “지난 3일 하루 방문객이 9200명으로 2019년 개장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동굴에선 암반수로 만든 호수에서 투명 카약을 탈 수 있다. 


권 차장은 “오는 18일까지 동굴 관람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했지만, 카약은 오후 4시 전에 예약 마감이 끝날 정도로 인기”라며 “1시간 넘게 줄을 서야 카약을 탈 수 있다”고 했다.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활옥동굴 8월 입장객 수는 10만5000여 명으로 1년치(43만명)에 24.5%에 육박한다. 


권대화 활옥동굴 기획팀 차장은 “폭염이 극성을 부리는 8월에는 관람객이 평소보다 3~4배 이상 많다”며 “지난 3일 하루 방문객이 9200명으로 2019년 개장 이래 최고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이 동굴에선 암반수로 만든 호수에서 투명 카약을 탈 수 있다. 


권 차장은 “오는 18일까지 동굴 관람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7시까지 1시간 연장했지만, 카약은 오후 4시 전에 예약 마감이 끝날 정도로 인기”라며 “1시간 넘게 줄을 서야 카약을 탈 수 있다”고 했다.

충주 활옥동굴

▲충주 활옥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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