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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산업 세계속 한식열풍, K-푸드 인기 힘입어 해외 한식당 오픈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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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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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에서 한식의 위상을 보여주는 사례는 세계적인 미식 안내서 ‘미쉐린 가이드’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A50B)’ 등에서의 선전이다. 


2024년 미쉐린 가이드 뉴욕편에는 무려 11곳의 한식당이 별을 받았고, A50B에도 꾸준히 순위를 높이며 진입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강민구 셰프의 밍글스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월드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에서 국내 최초로 44위에 올랐다. 


농식품부와 서울시도 국내 미식 문화 확산과 해외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A50B 행사를 서울에 유치하며 한식 세계화 확산을 위해 나서고 있다. 


이번 서울 행사에서는 13위에 오른 밍글스를 비롯해 세븐스도어(18위), 온지음(21위), 모수(41위) 4곳이 순위에 올랐다. 


이처럼 세계적인 미식 행사에 한국 레스토랑과 셰프들이 순위에 오르면서 ‘미식의 나라’라는 이미지 구축과 K-푸드의 인기에 힘입어 해외에는 한식당 오픈 열풍이 불고 있다. 


속된 말로 한식이라는 이름을 달고 문만 열면 오픈런을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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