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들에게 좋은 오리고기 주물럭, 볶음밥까지 맛있게 만드는 법.. > 식품

■ 재료

▪︎ 오리고기 : 1kg

▪︎ 부추 : 1봉지

▪︎ 양파 : 1개

▪︎ 팽이버섯 : 1봉지

▪︎ 통마늘 : 10개

▪︎ 쌈채소

■ 양념

▪︎ 고추장 : 3큰술

▪︎ 설탕 : 1큰술

▪︎ 고춧가루 : 3큰술

▪︎ 다진마늘 : 2큰술

▪︎ 맛술 : 2큰술

▪︎ 간장 : 2큰술

▪︎ 참기름 : 2큰술

▪︎ 생강술 : 1큰술

▪︎ 올리고당 : 1큰술

▪︎ 간 양파 : 2큰술

▪︎ 후추 : 톡톡

■ 조리순서

01.

양념까지 동봉된 오리불고기 키트 두팩을 사서 양념은 빼고 고기만 사용.

02.

두 팩을 뜯어서 고기만 따로 볼에 담는다.

소스 빼고 500g가량에 양념 시작.

03.

다진마늘 두숟갈, 고추장 세숟갈, 고춧가루 세숟갈, 설탕 한숟갈, 맛술 두숟갈, 올리고당 한숟갈, 생강술 한숟갈, 간장 두숟갈, 참기름 두숟갈, 간 양파 한숟갈, 후추 톡톡톡톡 분량의 양념을 넣어 준다.

04.

설탕의 양을 조금 줄이고 간양파를 넣고, 양파나 배를 갈아 넣는다.

설탕을 조금 넣고 생강술 대신 생강청이나 간생강을 넣고 생략해도 괜찮다.

매실청이 있다면 조금 넣으면 좋다.

05.

오리주물럭과 양념이 잘 섞이도록 주물주물 주물럭 해주면 오리주물럭 레시피 끝.

30~90분정도 재워두면 더욱 맛있어 진다.

냉장고에 넣어 재워둔다.

06.

양념을 재워두고 채소를 손질.

양파, 부추, 마늘, 팽이버섯을 준비하고, 취향에 따라 쌈채소도 준비한다.

07.

팽이버섯 밑둥을 먹기 좋게 자른다.

08.

양파는 조금 두껍게 썰어 준비하고,

09.

마늘은 통으로 꼭지만 딴다.

마늘은 취향에 따라 생략해도 된다.

10.

부추는 6등분 정도로 썰어서 준비하고, 한봉지에서 반만 오리주물럭용으로 빼두고, 반은 부추겉절이를 만든다.

11.

손질한 채소를 한 번에 모두 넣어 볶는다.

밥은 테이블 위에 버너를 두고 볶는다.

한번에 모두 넣지 않고 조금씩 넣어 먹는다. 편한대로 준비.

12.

냄비에 마늘과 양파를 깔고, 재워뒀던 오리주물럭을 올린 뒤 부추와 버섯등도 올려준다.

미리 볶는다면 이 과정은 생략해도 된다.

13.

주걱 등으로 섞어가며 10분 정도 볶아 준다.

오리불고기는 기름이 많이 튀니 주의할 것.

14.

오리주물럭을 볶다 부추나 버섯이 모자라다 싶으면 추가한다.

기름이 너무 많이 생길 경우에 추가해 넣어도 된다.

15.

오리고기를 가위로 잘라 밥을 넣고 볶음밥을 만든다.

기름이 많을 경우 덜어내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을 살짝 넣고, 살짝 눌러주며 볶으면 볶음밥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