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성주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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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1-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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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의 대표적인 막걸리이다.
이름 소성은 인천의 옛 지명인 소성(邵城)에서 따왔다.
생산공장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위치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는 경기도 부천시의 슈퍼들까지 판매 범위를 넓혔다.
고급형(몇백 원 더 비싼 정도다)으로 소성주 플러스가 있다.
라벨 그림을 자주 바꾸는데, 기본적으로 12간지 동물들이 하나씩 그려져 있으므로 골라 사는 재미가 있다.
아쉽게도 인천과 부천을 벗어난 타 지역으로 가면 구하기 매우 어렵다.
삼국사기에 따르면 삼국시대 인천은 매소홀, 미추홀 등으로 불리었으나, 신라 경덕왕 때의 지명한화(漢化)정책 때 소성(邵城)으로 개칭되었다.
이외에도 어진내 인천 등으로 개칭되어 현재의 인천광역시가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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