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附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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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4-18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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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附子)는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한 오두(烏頭)의 어린 뿌리를 건조시켜 만든 약재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온리약(溫裏藥)입니다.
몸이 찬 체질에 효과가 있고, 중풍, 신경통, 관절염 등에 사용됩니다.
하지만 독성이 강하므로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부자 | |
|---|---|
효능 | 몸을 따뜻하게 하고, 이한을 제거, 회양구역, 보화조양, 온경산한, 제습지통, 산한통락 등 |
적용 증상 | 대변이 무르거나 설사가 잦은 증세, 아랫배가 차가운 소복냉통, 손발이 차가운 증세 등 |
부작용 | 오심, 구토, 복통, 설사, 현훈, 오한, 입·혀·사지의 마비감 등 |
복용 방법 | 반드시 한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해야 합니다 |
식품음료신문에 따르면 부자는 초오(烏頭)의 초오라 불리는 뿌리에 붙어 자라기 때문에, 초오의 아들이라 할 수 있어 부자를 초오의 자근(子根)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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