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생태계의 보고가 된 비무장지대에 찾아든 두루미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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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1-0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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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분단의 상징이 된 '비무장지대'가 철새들의 낙원이 되었다.
70여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끊긴 비무장지대는 생태계의 보고다.
이곳에 멸종위기종인 두루미들이 자리를 잡았다.
사람이 하나하나 다 줍지 못한 알곡이, 두루미들의 좋은 먹이가 된 거였다.
두루미들에게 여긴 편안한 잠자리(습지)와 먹거리(알곡)가 다 있는, 매년 찾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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