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산 국립 한글박물관에서 큰 불, 소방당국 진화 중..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5-02-01 12:45
본문
오늘 아침 8시 40분 쯤에 서울 용산구 국립 한글박물관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의 진화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 불길이 잡혔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글박물관은 4층짜리 건물인데, 옥상에서 시작한 불이 내부로 번졌는지 여부도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소방당국은 초진이 된 곳도 있고, 아직 안된곳도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건물 전체 초진은 아직 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인명피해 여부가 가장 걱정입니다.
한글박물관은 지난 10월부터 교육공간 조성을 위한 증축공사를 진행중이었는데요,
다행히 관람객은 없었을 것으로 보이지만, 공사를 위한 작업자들이 남아 있었을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 좌초, 승선원 총 15명 중 10명 구조.. 25.02.01
- 다음글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에 내란수괴 윤석열 사건 배당.. 25.01.3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청주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10대 지적장애인 흉기 들고 …
해울그룹 2025-04-28
-
환경부, 꽃사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농작물 피해 및 …
해울그룹 2025-04-28
-
대구 함지산 산불 강풍에 확산하면서 대응3단계 격상..
해울그룹 2025-04-28
-
경기도, 대북전단 기습 살포한 납북자 가족단체 수사 착…
해울그룹 2025-04-28
-
서울시버스노조조합원들 파업 찬성, 시내버스 30일 멈출…
해울그룹 2025-04-28
-
러, 내달 8∼10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휴전 선언.…
해울그룹 2025-04-28
-
경찰, 한덕수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 착수..헌법재판관 …
해울그룹 2025-04-28
-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산불 발생..산림당국 대응…
해울그룹 2025-04-28
-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서 맨발 걷기 하던 70대 여…
해울그룹 2025-04-28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월드IT쇼 역대 최다 2억…
해울그룹 2025-04-28
■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