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광훈, 서부지원 난동사건 배후설 사실상 부인..경찰은 본격 수사 착수..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5-02-02 17:41
본문
서울 서부지법 집단 난동 사건의 배후로 고발 당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혐의를 사실상 부인했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2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연합예배에서 "사건 당일 법원 앞에서 연설을 하고 오후 8시에 해산했다"며 "난동 사건과 우리는 관계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경찰 수사에 대해서는 "체포 당할 만한 죄를 지었냐"며 자신은 국민저항권 밖에 말한 게 없다고 했습니다.
경찰은 전 목사에 대한 전담 수사팀을 구성해 집회 참가자들을 선동해 난동을 유발했다는 혐의에 대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국내 주유소 휘발유 경유 가격, 16주 연속 상승.. "내주 하락 가능성".. 25.02.02
- 다음글한 번 충전으로 서울 부산 왕복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가 나왔다.. 25.02.0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025 월드IT쇼 역대 최다 2억…
해울그룹 2025-04-28
-
러, 내달 8∼10일 전승절 80주년 기념 휴전 선언.…
해울그룹 2025-04-28
-
청주시 소재 고등학교에서 10대 지적장애인 흉기 들고 …
해울그룹 2025-04-28
-
경기도, 대북전단 기습 살포한 납북자 가족단체 수사 착…
해울그룹 2025-04-28
-
서울시버스노조조합원들 파업 찬성, 시내버스 30일 멈출…
해울그룹 2025-04-28
-
인천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서 맨발 걷기 하던 70대 여…
해울그룹 2025-04-28
-
환경부, 꽃사슴 유해야생동물로 지정..농작물 피해 및 …
해울그룹 2025-04-28
-
대구 함지산 산불 강풍에 확산하면서 대응3단계 격상..
해울그룹 2025-04-28
-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서 산불 발생..산림당국 대응…
해울그룹 2025-04-28
-
경찰, 한덕수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 착수..헌법재판관 …
해울그룹 2025-04-28
■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