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벨기에 관광, 프랑스-독일 또는 프랑스-네덜란드로 가는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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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는 매년 관광객 수 800만명을 넘는 관광대국이다.
벨기에는 프랑스-독일 또는 프랑스-네덜란드로 갈 때 거쳐 가야 하는 길목이기도 하다.
인천-브뤼셀 사이의 직항편이 없어서 두바이, 헬싱키, 바르샤바를 경유해야 한다
왕복 항공료는 2024년 6월 현재 대한항공 직항 기준으로 특가 85만 원, 평상시 98만 원 정도이며, 왕복 시간은 직항 기준으로 36시간 20분 정도 소요된다.
브뤼셀 공항에서 공항노선으로 알려진 12번을 타면 시내까지 30분안에 도착한다.
10분 간격으로 온다는 기차를 탄다면 20분안에 시내 접근이 가능한데, 값이 10.3유로나 되어 비싼 편이다.
택시는 우버 이용시 비싸지 않다.
특히 사람이 여러명이거나 짐이 많다면 우버택시를 추천한다.
화폐는 유럽연합 회원국으로 유로를 사용한다.
물가가 그리 싼편이 아니여서 환전해가는것보다 카드 사용이 더 유리하다.
벨기에의 치안은 유럽 내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다음으로 좋지 않다.
이유는 대체로 난민들 때문이다.
시리아, 아프리카 국가들에서 벨기에로 들어오는 난민의 수는 2014년 한 해에만 15만명이었다.
그 난민들과 함께 ISIS같은 테러 단체도 유입되어 2016년 브뤼셀 테러 사건 같은 테러가 자주 일어나게 되었다.
그리고 모로코 마피아들이 네덜란드에 마약을 팔기 위해 자주 지나는 통로이기 때문에 마약 밀수도 심각하다.
이런 난민 때문에 일어나는 일 말고도 소매치기, 성범죄 등의 범죄와 함께 인종차별도 있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한다.
벨기에의 관광지는 전국에 분포돼있다.
겐트, 리에주 같이 많은 도시들에서 오래된 건축물을 볼 수 있다.
#유럽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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