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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tal 470건 3 페이지

390

생각 눈에 보인다고 마음에 담지 마라... 귀에 들린다고생각에 담지 말고눈에 보인다고마음에 담지 마라담아서상처가 되는 것은흘려 버리고,담아서더러워지는 것은쳐다보지 마..

작성일 2025-02-09
389

생각 행운은 언제나 내 편이었으니... 입춘지나 밀려든냉엄한 늦은 겨울추위에세상이 얼어 붙은 이른 새벽,삶의 기지개를 다시 켜다.먼저,그 겨울에 얽힌 사연 담은노..

작성일 2025-02-08
388

생각 상식이 통하는 사회이기를... 우리 사회가생각이 다르고사상에 혼란이 오면서하루하루극과 극의 대결로치닫고 있습니다.각박해져 가는 현실에마음의 여유가 없어지..

작성일 2025-02-07
387

스토리 희망과 기쁨이 넘치는 그런 하루 열리게 해 주소서... 마음 상한 자들을 위로라도 하듯부엉이 밤을 새워울어 대던 밤...창을 열 듯 조용히또다른 하루가 열린다.아침을 맞..

작성일 2025-02-06
386

생각 소금 3퍼센트가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삶이란 언제나가슴 가득 꿈을 꾸듯아련함으로우리곁에 머무는 미련... 시간이란 누구에게나똑같이 부여되는 것,느끼기에..

작성일 2025-02-05
385

생각 부족하지 않은 충만함으로... 소란스럽지 않게,절제된 기쁨으로,은혜의 마음으로,부족하지 않은 충만함으로...모두가 하나되어한 마음으로하늘에 넘쳐나는 영광..

작성일 2025-02-04
384

계절 입춘을 맞아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 많으시길... 입춘대길...건양다경...봄의 시작을 알리는입춘입니다. 현관에 입춘첩을 붙이고느긋하게 바라보는 마음이흐뭇합니다.&..

작성일 2025-02-03
383

생각 아픈 눈물을 닦은 후에야 새로움을 볼 수 있듯이... 거친 숨가프게 몰아쉬며달려온 인생길...우리네 인생길은잠시도평탄한 길이 없었다.순간순간고비고비 마다울퍽질퍽한굴곡의 길이었다..

작성일 2025-02-02
382

계절 새봄의 희망을 엿보는 2월의 시작입니다... 새해의 시작이엊그제 같은데,계절은어느새 2월입니다. 새봄을 기다리며, 겨울동안의 아름답던 순간들을조용히 ..

작성일 2025-02-01
381

생각 리더의 역할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우리에게 닥친냉엄했던 겨울 한 철은혼돈과 혼란이 함께 한환란의 시간이었습니다.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흘러설명절을 무사히 보내..

작성일 2025-01-31
380

추억 인천공항 착륙 설연휴 동안6박 7일의 유럽출장을 마치고새벽에 귀국했다.길다면 긴 여로에서쌓인 피로감이 엄습했지만,마음 한 편으로는별탈없이..

작성일 2025-01-30
379

스토리 즐거운 명절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낯설어서 설,새로워서 설,한 살 더해서 설...설날입니다.어제 울던 까치는다시추억이 되고 말았죠.세월이 깊어지며뭔지 모를 ..

작성일 2025-01-29
378

고향 즐겁고 행복한 설날 되시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1월 28일(음력 12월30일), 섣달 그믐날이다.어린이들에게 섣달 그믐날은 "까치설날"로 통하는 날이기도 하다..

작성일 2025-01-28
377

추억 유럽출장, 헬싱키 반타공항을 이륙하다.. 북유럽 핀란드 헬싱키에서 2박을 마치고 반타공항을 이륙했다.겨울동화의 나라 핀란드의 겨울하늘이 잔뜩 찌푸린 구름 사이로 뿌..

작성일 2025-01-27
376

추억 핀란드 헬싱키에서... 북유럽의 정취를 흠뻑 느껴 볼 수 있는 여행지 핀란드...업무겸 여행겸 방문이다 보니 별다른 이동없이 헬싱키에서 1박 2일..

작성일 2025-01-26
375

스토리 솔로몬, 그는 누구인가? 솔로몬...그는 누구인가?그는이스라엘을40년 다스리던 왕이다.솔로몬은재위 초반에는지혜를 구하며근면하게 왕국을 통치했다.그러..

작성일 2025-01-26
374

정치 극우와 극좌, 그리고 그릇된 욕망의 개신교 목사들... 극우와 극좌...우리 사회가 계층, 세대, 지역,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갈등과 대립, 분열, 차별, 양극화, 혐오 등 ..

작성일 2025-01-25
373

고향 전통시장, 그곳에는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겨 좋다... 전통시장...그곳에는사람사는 냄새가물씬 풍겨 좋다.예전엔"장똘배기"라 불렀던장사꾼들의활기차고 힘이 넘치는 활력...그 살아..

작성일 2025-01-24
372

생각 삶은 자연의 한 현상일 뿐... 연두빛 새싹으로 피어나짙푸른 잎파리로 살아가다가장엄한 가을 단풍으로...그리고냉엄한 눈보라를 맞으며모든 걸 내려 놓고빈가지..

작성일 2025-01-24
371

스토리 삶의 군더더기 훨훨 털어 내고... 아직은어둠이 채 가시지 않은이른 아침,먼저,클레식 한 곡을 켜놓고기분을 다스린 뒤,세상사에서 비롯된군더더기들로 가라 앉아 ..

작성일 2025-01-23
370

생각 '사랑' 하나에 마른 목을 축이고... 살다보면낯익은 해걸음에발걸음 멈추는 날도 있었습니다.하지만,우리 앞에 망설임 없이가야할 그 길이 있기에어둠을 알리며 찾아드..

작성일 2025-01-22
369

생각 좋은 말은 아침 이슬과 같습니다... 좋은 말은아침이슬과 같죠. 풀잎에 맺힌 작은 이슬이식물에게 소중한 생명을유지시켜 주듯이, 한마디의 좋은 ..

작성일 2025-01-21
368

느낌 세월의 강... 세월의 강에 빠져인생이 녹아 드누나어제 같은 오늘과오늘 같은 내일...거듭되는삶의 굴레속에서우리는 무엇을 향해달려 나가고 ..

작성일 2025-01-20
367

동영상 인생은 미완성... 인생은 미완성 쓰다가 마는 편지그래도 우리는 곱게 써가야 해사랑은 미완성 부르다 멎는 노래그래도 우리는 아름답게 불러야 해..

작성일 2025-01-19
366

생각 물 흐르듯 바람이 흐르듯... 인생길이라는 긴 여로는이 세상을 살아 가는 누구에게나고단하고 수고스러운 길이다.누구에게나 힘겹고 고단한인생길을 ..

작성일 2025-01-19
365

느낌 인생은 꽃을 찾기 위해 살아 가는 것이 아님을... 모두가 가리키는별을 쫓아 걸었다.그렇게남들을 따라 걷다 보면어느 날엔가별을 딸 줄 알았다.또,다른 사람들의뒤를 따라 걷다 ..

작성일 2025-01-18
364

생각 시절인연 (時節因緣)... 모든 '인연'에는 오고가는시기가 있다는 뜻이다. 굳이 애쓰지 않아도 만나게 될 '인연'은&nb..

작성일 2025-01-17
363

느낌 사람냄새가 그리운 날... 아등바등세상살이에 지치고 지쳐 그냥저냥목이 메이고마음이 서러운 날,사람사는 냄새가몹시 그리워져군중속에 끼어 들어함..

작성일 2025-01-16
362

정치 앓던 이가 빠졌다... 12.3 위헌적 비상계엄이 선포된 이후 평화가 깨지고, 법치가 유린되고, 잘 나가던 대한민국 경제가 격랑의 소용돌이에 휘말..

작성일 2025-01-15
361

생각 삶에 대한 정답은 섭리안에 있다... 이른 아침 풀잎에 맺힌 맑은 이슬...이 맑고 투명하고 영롱한 이슬을 꽃이 먹으면 달콤하고 유익한 꿀을 만들지만, 뱀이 먹..

작성일 2025-01-15
360

정치 힘내라 대한민국~ 힘내라 대한국민~!! 생활인들이 삶의 대화에서 가급적 피해야할 말이 있다.정치와 사상, 즉 종교에 관련된 말이다.그것은 개인의 신념에..

작성일 2025-01-14
359

느낌 모든 것을 버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문득,앞산을 바라보니산을 가득 메웠던 나무들이한결 가벼워진 모습으로서 있습니다. 사람들은 겨울이 오면옷을 한 겹씩..

작성일 2025-01-14
358

그리움 어떤 그리움 하나... 저기 저 산 아래저 구름을 몰아 내는 것은바람이런가?세월이런가?바람도,세월도,거두어 가지 못하는 그것,그것이 바로인생사 그..

작성일 2025-01-12
357

생각 생각그릇... 하늘과 땅사이에맑은 바람 불어와막힌 가슴을탁 틔워 주던 날,세상사 애타는 마음을생각그릇에 담아이리 저리 뒤섞어요리의 재료로..

작성일 2025-01-11
356

스토리 내 마음안에 행복있다... 사람 살아 가는 인생사에걱정꺼리 없이삶을 살아가는 사람그 누구일까?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든,크고 작은걱정꺼리 ..

작성일 2025-01-10
355

스토리 우리 함께 힘내요... 새해가 시작된지도벌써 9일을 지나고 있습니다.우리들 마음은여전히 넉넉한데,인색한 세월은참 빠르게도 지나고 맙니다..

작성일 2025-01-09
354

생각 내안에 행복있다... 사람 살아 가는 인생사에걱정꺼리 없이삶을 살아가는 사람그 누구일까?이 세상을 살아가는 누구든,크고 작은걱정꺼리 한 두 가지..

작성일 2025-01-08
353

고향 아버지와 깐치, 그리고 쓰캐트... 영하 10도...아무리 두터운 외투를 걸쳐도뜨거운 가슴조차 싸해지는 날씨다.이 정도 추위면아이들을 위해 물을 잡아 놓은동구..

작성일 2025-01-07
352

고향 시원한 동치미 한 그릇 그리움에 섞어 마시고... 지금이야겨울밤 야식꺼리가차고 넘쳐나는 시절이 되었지만,예전에 시골 촌에서는겨울밤 야식꺼리로삶은 고구마 한 소쿠리..

작성일 2025-01-06
351

생각 내마음의 책장... 나이가 든다는 것은고민이 하나 둘,더 늘어 간다는 것이다.우리에게 주어진삶이라는 것이단 하루도조용히 넘어 갈 리..

작성일 2025-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