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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삼라만상 우주질서를 주관하는 섭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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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9-1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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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에서 영원으로 향하는

삼라만상에서

섭리를 벗어 난 삶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삼라만상 운행질서는

치밀한 섭리에 의해

이루어 지게 되죠.


그리고

이 섭리가

곧 율법이요,

계율이 되는 것입니다.


그 섭리안에서

존재하나 존재하지 않는

영원 불멸의

놀랍고 경이로운 힘을

느끼게 됩니다.


섭리란

우주에서 발생하는

모든 질서를 의미하며,


삼라만상의 모든 질서가

섭리에 의해 완벽하게

운행되고 있음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어둠의 궁창에서

한 줄기 빛이 일어 발생한

빅뱅(베레시트)은

그 시작점에서

일치된 이론으로 증명이 되며,


천지창조의

장엄한 순간으로

설명 되기에

충분 합니다.



■ 성경이 말하는 섭리...


천지창조와

이후의 섭리에 대해

성경은

이렇게 기술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만유를 다스리시며(시편 103:19),

물리적인 세상을 다스리시고(마태복음 5:45),

나라들의 사건들과(시편 66:7),

인간의 운명(갈라디아서 1:15),

사람의 성공과 실에(누가복음 1:52),

자기 백성의 보호(시편 4:8) 등을

주관하며 다스리신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교리는

우주가 우연히

또는 운명(섭리)에 의해

다스림을 받는다는 사상과는

정반대의 입장에 서 있습니다.


성경은

섭리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성취함을 강조합니다.


또한

목적이

확실히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인간의 일들을 다스리시며,

만물의 자연 질서를 통해

역사를 한다고 말합니다.



■ 변화(진화)로 이어지는 영속의 역사...


자연의 법칙들은

절대자 하나님이 만유 가운데

일(역사)하신다는 증거라고 주창합니다.


하지만

섭리에 의해 움직이는

자연 법칙에는

어떤 고유한 힘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해답은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했던

의미안에

그 답이 있습니다.


영원의 세계에서 깨쳐 나온

한 줄기 빛(빅뱅)으로 시작된

태초(베레시트)와

섭리의 역사는

인연에 의한

변화(진화)의 과정을 거치며

점점 창대해져 가고 있습니다.


그 인연의 고리는

경험칙에 의한 변화(진화)로

끊임없이

새로운 역사가 이루어 지고,

현재도 그 창조의 역사는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베레시트(빅뱅)"에 의해 파생된

우주 삼라만상의 물질과 물체들은

인연의 과정을 통해

변화를 계속하며,


시시각각

또다른 창조의 시간을

지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진화와 창조의

난제에 봉착하게 되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크게 고민할 사안이 아닙니다.


■ 창조도 진화도 섭리안에서 이루어 지는 한 현상일 뿐...


창조도,

진화도,

섭리안에서 이루어지는

한 현상일 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 섭리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변화는

인연의 고리에 사슬처럼 엮여

윤회의 역사를 만들어 갑니다.


그리고

그 인연과 윤회의 역사는

영원을 향한

또다른 시작점이 되는 것 입니다.


따져보면

영원의 세계로 향하는

창조와 윤회는

한 몸체와 같은 것이죠.


그러니

섭리안에서 이루어 지는

삼라만상의 운행질서를 두고

창조니 윤회니

따질 일도 없습니다.


서로의

종교적 이론이 옳다고

다툴 일은

더군다나 아니죠.


천지창조도

윤회도

인연에 의한 진화의 과정까지도

섭리의 질서에 따라

움직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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