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설화 표절로 탄생된 예수탄생일, 크리스마스... > 스토리

12월 25일은 성탄절로

예수탄생을 기념하는 날 입니다.

그런데,

12월 25일

눈내리는 크리스마스가

어떻게

예수가 탄생한 날이 되었을까요?

12월 25일에 탄생한

탄생 설화는

여기저기서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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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Atis(아티스)' 역시

'Nana(나나)'에 의한 처녀수태로

기원전 1,200년경

12월 25일 출생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후

3일만에 부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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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도에서는

기원전 900년경,

'Krishna(크리슈나)'가

'Devaki'의 처녀수태로 출생을 하고

'동방의 별'이 그의 출생을 알리며

제자들과 기적을 행하고

죽은 후,

그 역시 3일만에

부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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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전 500년경에는

그리스에서

'Dionysus(디오니소스)'가 12월 25일,

역시 처녀수태로 출생하게 되고,

가르침을 행하며 방랑을 하며

물을 포도주로 바꾸는 등

기적을 행하며 

'왕들의 왕',

'신의 독생자',

'알파와 오메가' 등으로 불리다가

죽은 후

그 역시

3일만에 부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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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유사신화는

페르시아에도 있습니다.

기원전

페르시아에서는

'Mithra(미트라)'가

12월 25일 처녀수태로 출생하게 되며,

'빛', '진리' 등으로 불리며

12제자와 기적을 행하다가

죽은 뒤

그 역시 또

3일만에 부활하게 됩니다.

흥미롭게도

'미트라의 숭배일은

Sunday(일요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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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하려는 핵심은

문학과 천문학의 혼성물인

'예수'라는 케릭터는

이집트 태양신 '호루스'의

명백한 표절물이라는 것입니다.

이집트 '룩소로 사원'의

3,500년전의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에는

'기적의 개념, 

출생,

그리고

호루스에 대한

숭배사상'이 나타나 있는데,

기독교가 출현하기

15세기 전,

이 벽화는

'쏘'가 처녀 '아이시스'에게

곧 '호로스'를 잉태할 것이라고

알리는 모습과

신성한 유령 '네프'가

'아이시스'를 임신시키는 장면,

그리고

처녀수태와 숭배개념으로

시작됩니다.

이것은

'예수의 기적개념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사실상

이집트 종교와

기독교의 유사성들은

수없이 많습니다.

결국,

12월 25일 예수의 탄생신화는

이러한 탄생설화의

표절에 의해 만들어진

또다른 설화인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