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변화(진화)로 이어지는 삼라만상의 섭리는 불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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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0-03 21:53
본문
종교는
거칠어진 마음을 정화하여
윤택한 삶을 지향하게 하는
삶의 윤할유 같은 것입니다.
최근들어
그 종교가
거대 세력화를 꾀하며
극단적으로 이기적이고
독선적인 모습으로
변질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이 정해 둔
기준에 맞춰
삶을 살아야 한다는
독설을
서슴없이 설파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안에는
양심이라는
두개의 심장이
남아 있습니다.
♥︎♥︎♥︎♥︎♥︎♥︎♥︎
양심은
신의 저울입니다.
과연 자신들의
획일적인 믿음만이
올바르고
정의로운 것일까요?
시작과 끝이 알파요,
오메가라 했으나,
시작도 영원이요,
그 끝도 영원인 것이
우리가 존재를 거듭하는
삼라만상의 섭리입니다.
변화의 삶이
진화를 말하고,
영원의 삶이
윤회를 일컬으며,
그 안에
얽히고 설킨 삶이
인연의 삶입니다.
창조는 존재했으나
섭리안에서 이루어진
하나의 작은 사건일 뿐,
변화(진화)로 이어지는
삼라만상의 섭리는
불멸의 세계이며,
영멸하지 않는
영원의 세계로
존재를 거듭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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