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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습관적인 종교행사는 맹목의 "우상을 섬기는 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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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0-13 06:39

본문

날씨가 시원해 지니

다시 길거리에 등장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전도지(찌라시)를 들고

보행자들을 방해하며

괴롭히는 행위를 하는 자들이죠.


길거리 찌라시가

유행하던 시절에 행했던

구시대적 행태가

아직도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지하철에서의

전도행위 역시

마찬가지죠.


♥︎♥︎♥︎♥︎♥︎♥︎♥︎


하나님을 믿는 다는 것은

교회에 나가는 것과는

전혀 다른 문제 입니다.


교회에 가서

기도를 하고

헌금을 내고

함께 설교를 들어야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생긴다?


좀 웃기는 논리 아닙니까?


♥︎♥︎♥︎♥︎♥︎♥︎♥︎


"믿음은 신념"입니다.


그리고 그 신념은

"마음안에서

그 사람의 생각을 지배하는

그 사람의 사상"인 것입니다.


그런 면을

고려해 볼 때,


종교에

너무 깊숙히 빠져 들어

심취하게 된다면

그것은 믿음을 떠나

"세뇌당한 불쌍한 영혼"일 뿐입니다.


뿐만 아니라,

"세상사를 몽땅

믿음속에 집어 넣고

그 속에 빠져서 살게 된다면

그것도 큰 문제"가 되죠.


♥︎♥︎♥︎♥︎♥︎♥︎♥︎


요즘 교회는

교인들을 세뇌 시켜

믿음을 유지하게 하려는 경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냅니다.


교세는

교인의 머릿수에 따라서

세상에서 주어지는 권세가

커지게 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이유겠지요.


즉,

이 땅에서 주어지는 권세가

하늘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닌

교인들에 의한 권세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이지요.


요즘 교회는

그런 교인들에 의한

권세를 이용하여

정치세력화 되고

이해집단화 되어

급성장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그들에게

과연 진정하고 진솔한

믿음이 존재하긴 할까요?


♥︎♥︎♥︎♥︎♥︎♥︎♥︎


많은 사람들이 일요일이면

곱디 곱게 차려 입고

교회로 향합니다.


그런데,

이 분들에게

"왜? 교회에 가는 거죠?" 라고

물으면


교회에 나가는

교인들 대부분이

뚜렷한 명분있는

답변을 못하더군요.


일요일 이니까?

주일이니까?

가지 않으면 죄짓는 느낌이라서?

나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라서?

다른 교인들 눈치가 보여서?

회개하러?

...

...


교인들이

교회에 가는 이유는

참으로 다양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타성에 젖어서 가는 교회라면

차라리 교회에 가지 마십시요.


♥︎♥︎♥︎♥︎♥︎♥︎♥︎


교회,

즉 예배당이 생기기 이전에

"기도"가 있었습니다


교회가 생기고 나서

"기도"가 있었다는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를

습관적으로 다니지

마시라는 겁니다.


교회에 다니는

10년 20년 됐다는

신도를 보면

습관적으로 교회를 다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군요.


일요일이면

습관적으로

교회에 나가다 보니

어쩌다 한 번이라도

거르면 안된다는

타성에 빠져 있습니다.


이 분들이

교회에 헌금을 하고

교회의 재정에

보탬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신앙생활의 알맹이는

소홀합니다.


♥︎♥︎♥︎♥︎♥︎♥︎♥︎


"믿음은 신념"이요,

그 신념을 이루기 위해

"기도"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 옛날,

고단한 유목생활을 하던

유목민들과 목동들에게

넓고 황량한

초원에서의 밤은

두려움의 대상이었을 겁니다.


그들에게

어둡고 두려운 밤을

안전하게 지새울

장소가  필요했고,


그 공간이 바로

이들의 안식을 위한

"예배당"이 되었으며,

지금의 교회로

변화 되었을 뿐입니다.


단지,

기도를 하기 위해

교회를 습관적으로 다닐

이유가 없는 것이죠.


이러한 종교적 행태로 인해

극단 주의자들의 표현에 의하면

"종교는 마약이다"

이런 소리를 듣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


진정

하나님을 믿는 신앙인이라면

깨어 있어야 합니다.


신념이

살아 있어야 합니다.


내가 왜

오늘 교회에 가는가?


교회에 가는

정확한 이유는 무엇인가?


그때그때

스스로에게 물어서

어떤 의지를 가지고

가야 합니다.


그래야

자기의 삶이

개선이 됩니다.


삶은 개선되지 않고

어떤 행사에만 참여한다고 해서

그 교회의 신자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


​분명히 알아두십시요.


무엇 때문에

내가 교회에 나가는지...


무엇을 위해

기도를 해야 하는지...


그때 그때

스스로에게 냉엄하게

물어야 합니다.


스스로

깨우침이 없이 행하는

종교행사는

마약보다 독한

중독에 빠지기 쉽습니다.


또한

그것이 변질되고

오도되면

'광신도'가 되고 마는 것이

종교요,

신앙이 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실한 믿음을 가진 분이라면

더우기 주의가 필요합니다.


깨우침 없는 종교 신앙은

의미없는 맹목의

"우상을 섬기는 것"과

진배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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