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마음 먹은 대로 살 수 있는 "행운의 달란트"를 가졌으니까... > 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스토리 우리는 마음 먹은 대로 살 수 있는 "행운의 달란트"를 가졌으니까...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07-04 11:48

본문

ccb72f2c90402933b41ecf9ccad3dd7f_1720149109_3819.jpg

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미운 마음이 생기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러나,

마음 한 번 다잡으면

언제든 다시 행복해 질 수 있는 게

우리네 인생이요,

삶이다.


우리는

마음 먹은 대로 살 수 있는

"행운의 달란트"를 가졌으니까...


43af9ac4b49912dcce4049445c3579ef_1720061393_3897.jpg
 

가끔,

농담처럼 우스갯소리로

"두 발 달린 검은 머리 짐승 어찌 믿냐"는

말을 하곤 한다.


처음엔

그냥 지나치는

우스갯소리 정도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게 삶의 조그만 잣대처럼

되어 버렸다.


43af9ac4b49912dcce4049445c3579ef_1720061411_8068.jpg
 

그도 그럴 것이,


가장 믿고 신뢰하여

내가 해야할 모든 업무를

공장장에게 맡겼었는데

뒷통수를 맞았고,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믿고 의지하며 살자던

신앙인과의 끈적한 약속은


어느 날부터

내 삶을 정조준하는

가시 돋힌 말로 변해 있더라.


어물쩡하고 어정쩡한

내 처신에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서로의 삶이

참으로

팍팍하더라는 생각...


그에게는

사람을 이용하려는

얄팍함이 보인다.


43af9ac4b49912dcce4049445c3579ef_1720061428_9768.jpg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부터

나도 모르게

그 사람과의 만남을

자꾸만 회피하게 되더라.


상대도 눈치를 챘는지

대화의 끝에는 습관처럼

가시돋힌 말로 응사를 해온다.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는

그런 만남을 좋아할 사람 있겠나.


나 역시 감정을 지닌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43af9ac4b49912dcce4049445c3579ef_1720061453_9964.jpg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2- 2025 해울그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