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조금 늦으면 또 어떠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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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2-19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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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봄이로되
봄 같지 않은 봄...
바람끝이
칼날처럼 차거운 날,
냉엄한
바람길을 가다.
몸도,
마음도,
움추린 가슴에도,
찬란해야 할 봄날을
다시 기다리며...
♥︎
굳이 세상과
발맞춰 갈 필요있나.
내 가고 싶은 대로
내 마음 끌리는 대로
내 편한 만큼의 여유로
살아 가면 되는거지.
늦다고 재촉하는 이,
그 누구던가?
세상 눈치
보지 말고,
쓸데 없는 욕심
부리지 말고,
평온한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 가자.
♥︎♥︎
어차피 주어진 삶,
조급할 필요 뭐있겠나.
포기하지 않는
여유로운 마음이라면
그에 족하지 않겠는가?
인생은
실패할 때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할 때 끝나는 것이므로...
1. 포기하지 않기
2. 평온한 마음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3.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기
♥︎♥︎♥︎
살다 보면
다급한 마음에
조바심이 나기도 하지만,
그럴 수록
천천히 걷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
우리네 인생 아니런가...
조금,
늦게 가면 어떠랴.
가다가
들꽃 향기도 맡아보고,
파아란 하늘에
양떼구름도 바라보고,
서녘하늘 바람냄새도
맡아보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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