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세상사 기본 진리다...
페이지 정보
본문
민주주의의 상식을 져 버리고
옳음과 그름의 정의을 뒤흔들고
공의로움을 무색하게 하던 이 나라에
다시 한 번
일반 상식을 무색하게 하는
기가 막힌 일이 발생했다.
너무도 기가 막혀
말문이 막혀 버리고
생각이 멈춰 버렸다.
그러나 결국에는
뿌린대로 거둘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 보지만
도무지 진정이 안된다.
★
좋은 생각이
좋은 행동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이
성공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도
뿌린 대로 거두는 이치와 같다.
생각이 선(善)하면
선한 결과를 낳게 되고,
생각이 악(惡)하면
악한 결과를 보게 되는 법...
★★
복(福)은
받는 것이 아니고
짓는 것이다.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지어서 거두는 것이다.
과거에 내가 어떠했는지를 알고 싶다면
현재의 나를 보면 된다.
현재의 '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내 모습이기 때문이다.
★★★
우리의 마음에는
생각을 지배하려고 하는
세 가지 존재가 있으니...
그 하나는,
끊임 없이 일어나는 욕심이요,
또 다른 하나는,
참아내지 못하는 분노(憤怒)이며,
다른 하나는,
미망에 가리워진 어리석음이다.
★★★★
탐욕을 끊어내는 방법은
마음을 비워내는 것...
진정한 자아(自我)에서 출발해 보면
사실 아무것도 욕심낼 것이 없는 법이다.
★★★★★
분노라는 것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결국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욕심을 내지 않으면
화를 낼 이유가 없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우리의 삶에서
뿌린 그대로 스스로 거두고,
행한 그대로 받는다는 것은
정해진 철칙이나 다름 없다.
이러한 인과(因果)의 법칙엔
털끝만큼의 오차도 없는 것이
우리 사는 새상사다.
★★★★★★
인과응보(因果應報)란
자신이 한 행위를
스스로 받는다는 것이다.
죄를 저지르고
그 죄 값을 다하지 못하면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전생의 죄를 받는다고 헌다.
특히 일부러 짓는 죄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과보를 받게 된다.
★★★★★★★
아주 작은 선행이나, 악행도
오랫동안 쌓이면
무게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깨 위에 떨어진 눈꽃은
아무런 무게도 느낄 수 없지만,
그 눈꽃이
지붕을 무너뜨리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
설사,
허공을 땅으로 만들고,
땅을 허공으로 만들 수 있다 해도
이미 뿌려놓은 인연의 씨앗은
썩어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나니
인연이 무르익는 날에는
반드시 받아야 하리...
- 이전글봄바람 산들 불어 오니... 25.03.10
- 다음글꿈처럼... 바람처럼... 25.03.08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제비꽃...
해울그룹 2025-04-17
-
노랑꽃 한송이...
해울그룹 2025-04-16
-
빗소리에 그리움은 맺혀나고...
해울그룹 2025-04-22
-
인생이 짠할 나이...
해울그룹 2025-04-18
-
봄비 내리는 날에...
해울그룹 2025-04-19
-
사월의 꽃향기 온산을 뒤덮고...
해울그룹 2025-04-20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해울그룹 2025-04-23
-
봄비...
해울그룹 2025-04-22
-
여름같은 봄...
해울그룹 2025-04-21
-
모두 모두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해울그룹 2025-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