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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뿌린 대로 거두는 것이 세상사 기본 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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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3-09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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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의 상식을 져 버리고

옳음과 그름의 정의을 뒤흔들고

공의로움을 무색하게 하던 이 나라에

다시 한 번

일반 상식을 무색하게 하는

기가 막힌 일이 발생했다.


너무도 기가 막혀

말문이 막혀 버리고

생각이 멈춰 버렸다.


그러나 결국에는

뿌린대로 거둘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스스로 위로를 해 보지만

도무지 진정이 안된다.



좋은 생각이

좋은 행동을 낳고,

긍정적인 생각이

성공하는 지름길이 되는 것도

뿌린 대로 거두는 이치와 같다.


생각이 선(善)하면

선한 결과를 낳게 되고,

생각이 악(惡)하면

악한 결과를 보게 되는 법...



복(福)은

받는 것이 아니고

짓는 것이다.


누가 주는 것이 아니고

스스로 지어서 거두는 것이다.


과거에 내가 어떠했는지를 알고 싶다면

현재의 나를 보면 된다.


현재의 '나'는

과거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내 모습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마음에는

생각을 지배하려고 하는

세 가지 존재가 있으니...


그 하나는,

끊임 없이 일어나는 욕심이요,


또 다른 하나는,

참아내지 못하는 분노(憤怒)이며,


다른 하나는,

미망에 가리워진 어리석음이다.



탐욕을 끊어내는 방법은

마음을 비워내는 것...


진정한 자아(自我)에서 출발해 보면

사실 아무것도 욕심낼 것이 없는 법이다.



분노라는 것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결국은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


욕심을 내지 않으면

화를 낼 이유가 없는 것은

자명한 이치이다.


우리의 삶에서

뿌린 그대로 스스로 거두고,

행한 그대로 받는다는 것은

정해진 철칙이나 다름 없다.


이러한 인과(因果)의 법칙엔

털끝만큼의 오차도 없는 것이

우리 사는 새상사다.



인과응보(因果應報)란

자신이 한 행위를

스스로 받는다는 것이다.


죄를 저지르고

그 죄 값을 다하지 못하면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전생의 죄를 받는다고 헌다.


특히 일부러 짓는 죄는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도

과보를 받게 된다.



아주 작은 선행이나, 악행도

오랫동안 쌓이면

무게가 생기는 것과

마찬가지다.


어깨 위에 떨어진 눈꽃은

아무런 무게도 느낄 수 없지만,


그 눈꽃이

지붕을 무너뜨리기도 한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뿌린 대로 거둔다'는 것은

영원불변의 진리인 것이다.



설사,

허공을 땅으로 만들고,

땅을 허공으로 만들 수 있다 해도

이미 뿌려놓은 인연의 씨앗은

썩어 없어지지 않고 남아있나니

인연이 무르익는 날에는

반드시 받아야 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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