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름답고 황홀한 세상에 너와 내가 살고 지고... > 스토리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계절 이 아름답고 황홀한 세상에 너와 내가 살고 지고...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5-04-06 07:52

본문


세월의 강 흐르고 흘러

고즈넉한 봄날 아침,


준동하는 연분홍 꽃물결과

생동하는 연록의 잎새 사이로


생명을 일깨우는

꽃바람이 불어 온다.


f8861c802a3be0802431b308eec2bf3a_1743893475_304.jpg
 

생명의 속삭임 흥겨운

세상길을 걷다보니


여기저기 솟아 나는

생명들의 아우성...


살아 내려는

미물들의 몸부림...


f8861c802a3be0802431b308eec2bf3a_1743893505_8017.jpg
 

이 아름답고 황홀한 세상에

너와 내가 살고 지고...


너와 내가

살고 지고...

추천358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2002- 2025 해울그룹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