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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마음 먹은 대로 살 수 있는 "행운의 달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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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24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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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살아 가면서

화날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미운 마음이 생기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러나,

마음 한 번 다잡으면

언제든 다시 행복해 질 수 있는 게

우리네 인생이요,

삶이다.


우리는

마음 먹은 대로 살 수 있는

"행운의 달란트"를 가졌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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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농담처럼 우스갯소리로

"두 발 달린 검은 머리 짐승 어찌 믿냐"는

말을 하곤 한다.


처음엔

그냥 지나치는

우스갯소리 정도였는데,


최근 들어서는

그게 삶의 조그만 잣대처럼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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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가장 믿고 신뢰하여

내가 해야할 모든 업무를

공장장에게 맡겼었는데

뒷통수를 맞았고,


술자리에서 농담처럼

믿고 의지하며 살자던

신앙인과의 끈적한 약속은


어느 날부터

내 삶을 정조준하는

가시 돋힌 말로 변해 있더라.


어물쩡하고 어정쩡한

내 처신에도

문제가 있었겠지만,


서로의 삶이

참으로

팍팍하더라는 생각...


그에게는

사람을 이용하려는

얄팍함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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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부터

나도 모르게

그 사람과의 만남을

자꾸만 회피하게 되더라.


상대도 눈치를 챘는지

대화의 끝에는 습관처럼

가시돋힌 말로 응사를 해온다.


서로의 감정에 상처를 주는

그런 만남을 좋아할 사람 있겠나.


나 역시 감정을 지닌

나약한 인간일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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