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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천지창조, 율려와 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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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10-0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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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민족의 역사에 "창세기"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예로부터 우리민족은 하늘을 섬기는 민족이었죠.


우리 민족이 섬기던 더 크신 하느님...


지금은 점점 잊혀지고 지워져 가고 있는 우리민족의 유구한 역사를 다시 한 번 되짚어 봅시다.


♥︎♥︎♥︎♥︎♥︎♥︎♥︎


종교적인 면을 넘어서면 민족적인 면이 들고 나온다.


인류역사를 보면, 어떤 벽을 넘어 서면 또다른 벽에 마주서게 되고,


그 또다른 벽에 마주서면 또다시 갈등과 반목, 그리고 투쟁의 삶이 반복되곤 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종교의 벽을 넘어 민족의 벽을 두드려 보자.


♥︎♥︎♥︎♥︎♥︎♥︎♥︎


바이블의 시작은 "창세기"이고, 그 "창세기"는 "인류의 탄생"을 서술하고 있다.


흙먼지로 뒤덮인 어둠과 혼돈의 궁창에서 작은 빛이 일고, 


그 빛을 시작으로 무질서가 질서로 변화를 시작하고, 그 질서속에서 세상이 창조된다.


바이블에서 말하는 천지창조와 인류역사의 시작은 약 7,000년 전으로 예측하고 있다.


그러나 그 이전, 아니 훨씬 먼 옛날, 약 12만년 전, 우리민족에게 이와 똑같은 천지창조의 역사가 존재해 왔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


♥︎♥︎♥︎♥︎♥︎♥︎♥︎


■ 율려와 창세기 역사


태초에 세상은 어둠과 흙먼지가 혼돈하여 침묵속에 존재하니 어디에도 구분이 없는 무질서의 세상이라.


그 혼돈과 무질서속에서, 우주를 뒤흔드는 커다란 굉음과 빛(번개)이 일어나니,


그것이 천지창조와 생명의 태동을 알리는 "율려"니라.


♥︎♥︎♥︎♥︎♥︎♥︎♥︎


"율려"는 소리이다.


"율려"의 울림으로 무질서의 혼돈과 어둠의 세상에 작은 질서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율려"의 울림이 일어 그 파동에 의해 암흑천지의 무질서의 침묵속에서 작은 움직임이 일기 시작하고,


그 움직임으로 인해 흙먼지가 뒤섞이기 시작한다.


그 과정에서 혼돈의 흙먼지의 작용으로 번개(빛)가 일기 시작하고,


번개가 일면서 전기적 화학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그로인해 이전에 존재가 없던 삼라만상에 작은 생명의 씨앗인 미네랄이 탄생하니라.


♥︎♥︎♥︎♥︎♥︎♥︎♥︎


그렇게 탄생된 생명의 씨앗은 환경에 따라 거듭되는 화학반응으로 스스로 행하는 진화의 길을 걷게 되며,


그 진화의 마디마디에서 새로운 형태의 생명이 태동을 시작하니라.


그 생명의 씨앗은 수천 수만 수억의 생명체로 재탄생하게 되며,


이 세상이 활기 넘치는 생명체의 세상이 탄생되게 되었나니...


그 후 진화의 선봉에서 인간이 탄생되니 


그 모든 생명 탄생의 모태는 바로 "율려"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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