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생명의 탄생,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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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질서와 암흑천지의 고요함을 깨트리고 커다란 울림(우주대폭발, 빅뱅)으로 다가선 "율려"의 울림으로 이 세상이 태동을 시작한다.
그에 따른 변화가 시작됨에 흙먼지 일어 번개가 발생하고,
천둥소리 천지를 진동하니,
마침내 빗소리 가득하게 들려 온다.
지면을 촉촉히 적시는 빗물은 지표에 존재하던 염분을 함유하며 흐르고 흘러,
거대하고 깊은 웅덩이를 형성하고,
그곳에 고인 물속에서 화학반응에 의한 생명이 움트기 시작한다.
그렇게 무명천지의 지구별에서 유구한 생명의 역사가 시작되는데...
검은 바위엔 조류가 삶의 터전을 만들어 가고,
습기와 열기 가득한 기후덕에 어마어마한 속도로 그 세력을 넓혀가게 된다.
그리하여 무명천지의 지구별이 생명의 별 초록별로 탄생이 되니, 이 아름다운 세상의 시발점이라.
♥︎♥︎♥︎♥︎♥︎♥︎♥︎
66억년전 탄생한 지구별...
그 혼돈의 지구별에서 생명의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들의 왕성한 번식력과 열악했던 지구환경에 적응하려는 필사의 노력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나름대로의 객체를 형성하며 제 자리를 찾아가던 세월이 수십억 년...
객체의 형성과정에서 셀 수 없이 많은 종의 분류가 일어 나며, 수없이 많은 종의 다변화를 겪게 된다.
그리하여 탄생한 움직임이 활발하고 스스로 먹이사냥을 할 수 있는 물속을 헤엄치는 어류가 탄생하고...
그 어류가 진화를 거듭하며, 또다른 종의 다변화속에서 새로운 객체가 탄생을 거듭하니,
그 중 제 스스로 제어가 가능한 최초의 인류가 탄생된다.
종의 다변화 중 인류의 탄생과 진화의 과정은 종의 역사에서도 획기적인 사건이 된다.
그렇게 탄생된 인류다.
이 때가 지금으로 부터 5억 4100만년전 "캄브리아기"이며, 이 때 "종의 대폭발"이라 할 만큼 많은 동물문이 등장하게 된다.
#캄브리아기 #종의대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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