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뜬금없는 계엄령, 6시간만에 해제...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12-04 07:12
본문
나라 꼴이 말이 아니다.
온갖 추문이 이어지고 나라 경제가 엉망인 상황에서 국민들의 시름이 커지고 있던 차에 뜬금없는 국가비상사태인 계엄령이 선포되었고,
공수부대가 국회진입을 시도하고 군장갑차량이 이동하는 웃지못할 코미디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명분없는 계엄령은 결국 선포 6시간만에 해제되긴 했지만, 그 여파는 쉽사리 가라 앉지 않을 전망이다.
결국, 군을 동원한 국가내란죄로 탄핵절차에 돌입하는 단초를 제공한 것이다.
정말 저 정도일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결국 바닥을 드러내고 마는 저 어리석은 자에게 더이상의 국민적 배려는 사치라는 것.
밤사이 원화 가치가 급락하고 야간주식과 선물, 코인시장이 곤두박질쳤다.
국제 신용도 하락도 불 보듯 뻔하다.
단 몇 시간 만에 우리 경제는 크게 요동쳤다.
나락에 빠진 경제. 혼란에 빠진 사회.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 누가 책임져야 하냐.
이쯤에서 이 나라의 악재가 되어 버린 저치를 정리하지 못하면 이 나라는 나락에 떨어지고 말겠다는 결론에 도달한다.
다행히 준비된 자가 있으니, 그를 중심으로 현명하게 잘 마무리 시키겠지만....
정말 기가 막히고 당황스럽고 한심하고, 뭐라 딱히 표현할 말 조차 막혀 버린다.
정말 기가 막히다는 표현밖에...
추천89 비추천0
- 이전글나라를 통치하는 힘은 어디서 나오는가? 24.12.07
- 다음글바뀌지 못하면 역사도 나라도 퇴행할 수 밖에... 24.12.0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봄비...
해울그룹 2025-04-22
-
노랑꽃 한송이...
해울그룹 2025-04-16
-
모두 모두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해울그룹 2025-04-24
-
여름같은 봄...
해울그룹 2025-04-21
-
사월의 꽃향기 온산을 뒤덮고...
해울그룹 2025-04-20
-
빗소리에 그리움은 맺혀나고...
해울그룹 2025-04-22
-
봄비 내리는 날에...
해울그룹 2025-04-19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해울그룹 2025-04-23
-
제비꽃...
해울그룹 2025-04-17
-
인생이 짠할 나이...
해울그룹 2025-04-18
■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