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무조건 전정부탓 하는 거지근성부터 버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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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4-07-12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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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라 돌아가는 모든 상황들이
녹녹치를 못하다.
남탓과 비방...
그리고
싸움판에 보복전으로
참 오랫동안
국민들 가슴을
답답하게 만들고 있다.
권력이
검찰력을 조직적으로 총동원하여
편중된 수사에 집착하는 동안,
흉흉해진 민심은 물론이고
나라 경제는
나락으로 빠져들고 있는 분위기다.
먹거리 물가가
치솟고,
공공요금이
오르고,
무역수지는
적자를 면치 못하고,
남북관계는 경색을 넘어
극한 대결로 치닫고,
정치는
온통 질곡에 빠져 허우적 대고...
이런 나라 상황에서
국민들 생활이야
오죽 하겠는가?
도무지
되는 게 없는 것이
요즘
이 나라의 바닥 민심이다.
그런데,
더 웃기는 것이
이 모든 게
아직도 '전정부 탓'이라는 것...
소가 웃고,
개가 웃을 일이지만,
세상에는
호박에 말뚝 박는
놀부같은 놈도 있다는
허허로운 마음으로
쓰린 가슴을
스스로 어루만져 본다.
이 말도 안되는 현실을
어디까지 지켜 봐야만 할 지
참으로 가슴이 답답하다.
요즘
이 나라 정치권 돌아가는 꼴을
지켜보다 보면
그저 비루하다고 밖에
표현이 안된다.
정치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이 모든 것을 타파해야 한다는 것은
지나가는 개도 알고 있는
밑바닥 상식 아닐까?
그런데
저치들은 그걸 알면서
즐기는 것인지
몰라서 저러는 것인지...
그들의
남탓하고 보복질하는
검폭 거지근성에
국민 모두가
경쟁의 패배자가 되어 가고 있는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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