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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사랑' 하나에 마른 목을 축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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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1-22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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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낯익은 해걸음에

발걸음 멈추는 날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 앞에 망설임 없이

가야할 그 길이 있기에


어둠을 알리며 찾아드는

아름다운 노을에도

발길을 멈출 수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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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주어진 인생길은

온통 고난과 고통이 따르는

가시밭길이었습니다.


그 길을 오늘도

모두가 함께 위로하며

그렇게 걸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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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난의 길을 걷다 보면

서로의 다툼도

당연히 있게 마련이겠지요.


그러나,

그 고난중에 발생한

다툼조차도 '사랑'이라면

능히 견뎌 낼 수 있었습니다.


'자비로움'이라면

능히 참아 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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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칠고 황망한

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사랑'과 '자비로움'은

꿈이요, 희망이었습니다.


그 '사랑'과 '자비로움'을

황량한 마음에 품고

인생길 그 험한 길을

달려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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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하나에

마른 목을 축이고,


"자비로움'으로

삶을 어루 만지며


그렇게 살아 온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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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내인생~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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