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핀란드 헬싱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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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1-26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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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정취를 흠뻑 느껴 볼 수 있는 여행지 핀란드...
업무겸 여행겸 방문이다 보니 별다른 이동없이 헬싱키에서 1박 2일을 보내야 한다.
헬싱키는 도보로 다녀도 될 만큼 참으로 편안하고 익숙한 여행지다.
헬싱키 시내에는 사람들이 많아 조금 북적이긴 했지만 그로인해 도시에 활기가 살아 있다는 느낌이 든다.
숙박은 혼자서 사용하기 편안한 비지니스 호텔을 이용했다.
샤워실과 화장실도 룸 안에 모두 구비되어 있어 마치 집안에 있을 때처럼 편안하다.
룸에서는 와이파이가 잘 안 된다는 것 말고는 특별히 불편함도 없다.
저녁식사 후에 쇼핑을 즐기다가 새우셀러드가 눈에 들어와 출출한 배를 채우기로 했다.
그런데 제공된 새우 셀러드가 생각보다 많이 짜다.
이곳 음식들이 생각보다 짜다는 것을 많이 느끼던 터라 그냥 맛있게 냠냠~

미팅이 예정된 '중앙역'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트램을 이용해야 했다.
중앙역에 도착하니 먼저 나와 기다리는 박사님과 멤버들...
1년만에 다시 만나게 되니 반갑기도 하고...
만면에 활짝 핀 웃음으로 헬싱키에서의 업무미팅이 진행된다.
이번엔 완벽하게 마무리 되기를 바라며, 펜을 잡은 손에 땀이 날 만큼 노력하고 또 노력하고...
그렇게 헬싱키에서의 첫 미팅이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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