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사람이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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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2-16 16:51
본문
"인즉천"이요,
"천즉인"이라 했다.
"사람이 곧 하늘"이요,
"하늘이 곧 사람"이라는 의미이다.
가끔,
하나님을 믿으며
사람에게 교활한 자들을
보게 된다.
물론
그가 믿는 자는 하나님이지
사람이 아니라고
강변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자가
사람에게 교활해서는
결코 안될 일이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눅 2:14)
♥︎
하나님을 믿는다며
사람을 경계하는 자에게
믿음은 사치이다.
또한,
사람은 믿는다며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자의 믿음은
교만이다.
우리는
믿음이라는 잣대를
행여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봐야 한다.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마 6:10)
♥︎♥︎
이렇듯
믿음의 잣대는
하늘과 땅에서 공평한 잣대다.
사람의 진심을
자신의 믿음의 잣대로
신념의 잣대로
경계해서는 안될 일이다.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롬 12:2)
♥︎♥︎♥︎
사람위에 사람없고
사람밑에 사람없다.
내가 존재함에
하나님이 내마음에 자리할 수 있고
그 마음에 하나님이 자리함에
삶에 축복과 영광이 시작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마음이
내 마음이요,
내 마음이 하나님과 닮았으니
내 마음이 가장 행복할 때
하나님의 축복이 내 마음에
가득하게 넘쳐 나리라.
♥︎♥︎♥︎♥︎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 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 같이 하시리로다"
(시편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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