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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희망은 진실을 먹고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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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3-21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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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이 소생하는

봄입니다.


봄은

늙은 고목에도

꽃을 피우게 하는

희망의 계절이죠.


한결

온화해진 봄바람에

마른 풀잎 사이로

파릇한 새싹이 돋고,


마른 나무 가지에는

파릇하게 물이 오르고

봉긋하게

꽃눈이 솟아 오릅니다.


♥︎


바야흐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만물들에게

희망의 계절이

도래한 것이죠.


봄은

겨우내 매말라 있던

내 마음에도

감성과 희망의 꽃을

다시 피워 내고 있습니다.


♥︎♥︎


이 황량하고 거친 세상에서

"존재를 거듭할 수 있게 하는

힘의 근본"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 근본은 바로

"희망"이라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일 겁니다.


♥︎♥︎♥︎


우리에게는

내일이라는 희망이 있기에

오늘의 모든 시련과 역경을

견뎌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희망은

가능성에 의해

존재를 거듭하게 되며,

"진실을 먹고 자라는

생물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실한 마음"을 잃지 않는 한,

희망의 불꽃은 꺼지지 않는

불멸의 불꽃이 되어

항상 우리곁에

남아 있게 될 것입니다.


♥︎♥︎♥︎♥︎


그러나

우리네 인생길에는

언제나

희망만 존재하는 곳이 아니죠.


가끔은

모든 걸 잃고

절망을 경험하게 되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


어제

가슴을 들뜨게 하던 희망이

오늘은

절망을 경험하게 하기도 합니다.


♥︎♥︎♥︎♥︎♥︎


그렇다면

그 희망과 절망의 차이는

어디에서 기인했을까요.


그것은

"진실과 거짓의 차이"였습니다.


진실한 대화나

진실한 삶의 방식에는

언제나

희망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러나, 비록

사소한 거짓말이라 할 지라도

그 안에는 희망을 죽이고

절망을 부르는 독이

자라나게 되더군요.


즉,

희망은 진실을 먹고 자라며,

절망은 거짓을 먹고 자라게 됩니다.


♥︎♥︎♥︎♥︎♥︎♥︎


그러므로

인생을 희망속에서

즐겁게 살 것이냐?

절망의 늪에 빠져서

허우적대며

불안하게 살 것이냐? 는

순전히

자신의 선택의 몫이 되더군요.


그리고 그 선택은

"진실과 거짓"이라는

단순한 논리에 의해

만들어 진다는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희망"은

진실한 삶속에서

그 존재를 거듭하게 되더라는 것...


인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만큼

크게 복잡하지 않더라는 것...


♥︎♥︎♥︎♥︎♥︎♥︎♥︎♥︎


삶을 살아 볼 수록

"단순함이 그 진리"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거짓없는 진실이

곧 희망"이라는

단순한 진리를

다시금 깨닫게 해주기도 합니다.


♥︎♥︎♥︎♥︎♥︎♥︎♥︎♥︎♥︎


대통령의 거짓말은

그것을 지켜보는

국민 모두에게

절망을 안겨 줬습니다.


이제

그 절망의 늪에서 벗어 나

희망을 노래할 수 있는

이 나라 대한민국이기를

바래 봅니다.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춥고 긴 어둠의 늪에서 벗어나

새희망의 꿈이 살아 숨쉬는...


그래서

새봄을 맞이한 모두가

새희망을 노래하고

행복해 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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