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내 삶의 길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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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입력 : 2025-03-24 06:29
본문
특별히
글쓰는 재주가 있는 건 아니다.
단지
그때 그때 순간 순간의
감정을 기록하는
일과 중 하나일 뿐...
따복 따복,
한 자 한 자,
마음이 전하는
느낌과 의미를
글로 적어 내 본다.
♥︎
글쓰기는
우리들의 마음안에서
진실이 자랄 수 있도록
마음의 소리를
옮겨 적는 작업이다.
그러기에 글쓰기는
무한한 인내와
겸손이 필요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참모습에
접근할 수 있게 하기도 한다.
♥︎♥︎
또한,
자신과의 대화를 통해
삶의 참모습을
성찰해 볼 수 있게 하는
혜안을 일깨워 주기도 한다.
또,
잊혀져 가는
고향의 따스한 정과
고향이 주는 의미를
느긋하게
음미하게 하기도 하며,
삶과 지혜를
맛보게 하기도 하고,
비상식적인 극단을 피해가는
숭고한 미덕인
'절제를 익히라' 충고하기도 한다.
♥︎♥︎♥︎
삶이라는
고해의 바다에서
우리는 수많은 도전과
고난에 부딪치게 된다.
스스로
지혜롭지 못하다면,
슬기롭지 못하다면...
그 끝은
고통과 고난의
연속일 수 밖에...
그 지혜와
슬기를 모으는
힘은 무엇인가?
그 힘은 과연
어디에서 비롯되는가?
♥︎♥︎♥︎♥︎
글쓰기는 우리에게
삶의 지혜와
슬기를 모을 수 있는
기초를 제공하는 일이다.
매일 매일 적어 내리는
사소한 글쓰기는
삶의 그 기초가 되어
큰 지혜를
일깨우게 하기도 하고,
고난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큰 힘이 되어 주기도 한다.
♥︎♥︎♥︎♥︎♥︎
우리가 살아 가는
그 잡기장 같은 인생길에
무엇을 적어 내릴 것이가?
바로
그대와 나의 삶이요,
삶의 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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