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 삶이 외로워서 사람을 만났더니...
페이지 정보
작성일입력 : 2024-07-06 18:47
본문
삶이 외로워서
사람을 만났더니,
되레 사람에게서
상처와 고통을 받게 된다.
모든 것을
진실로 대해 본 들,
이세상엔
나와 똑같은 생각을 가진
아바타는 없더라는 것...
길고 짧고,
주고 받고,
깊고 낮음에서 발생하는
생각들 역시
각각 다를 뿐...
♡♡♡♡♡♡♡
그런 연유에서 일까?
삶에서
인간관계가
가장 쉬울 듯 싶다가도
가장
어려운 문제가
되고 말더라는 것.
인간의 감정이라는 것이
수시로 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오늘 다르고
내일 다르고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보다 더 변덕스럽다.
♡♡♡♡♡♡♡
백번을 잘하면 무엇하랴.
단 한번의 실수가
서로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와
모욕감을 안겨 주고 마는데...
이해한다
미안하다
수십번 수백번
손을 내밀어 잡아보지만,
한 번 비뚤어진 인생,
뒤틀린 성격은
부처나 예수님이 오셔도
고치질 못한다.
자신의 삶에
그 어떤 특별한
동기부여가
생기지 않는 한 말이다.
다시 되돌아 봐도
영원히
자기 멋대로 살아가기 바쁜 것이
우리네 인생 아니런가?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한 순간의 선택이 삼라만상에서의 운명을 결정하고 말더라. 24.07.06
- 다음글영원에서 태초를 창조하신 하나님... 24.07.0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봄비 내리는 날에...
해울그룹 2025-04-19
-
노랑꽃 한송이...
해울그룹 2025-04-16
-
빗소리에 그리움은 맺혀나고...
해울그룹 2025-04-22
-
인생이 짠할 나이...
해울그룹 2025-04-18
-
여름같은 봄...
해울그룹 2025-04-21
-
사월의 꽃향기 온산을 뒤덮고...
해울그룹 2025-04-20
-
모두 모두 복 받는 하루 되십시요~^^
해울그룹 2025-04-24
-
세상을 아름답게 살려면 꽃처럼 살면 되고...
해울그룹 2025-04-23
-
제비꽃...
해울그룹 2025-04-17
-
봄비...
해울그룹 2025-04-22
■ 추천 검색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