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한국시대의 개막과 아담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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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 심성이 순하고 착해 항시 뭇사람들을 위한 빛이 되었다.
또한 마고성의 천인들과 같은 삶을 살았으며, "마고성의 맹세"를 잊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하나되는 근본을 깨우쳤다.
사람들은 그를 커다란 밝음, "큰 빛"이라는 뜻으로 "안파견(安巴堅)"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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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흘러 오랜 후에야 "한인"께서 나타나시니 나라 사람들이 받들어 "안파견" 또는 "거발한"이라 하였다.
"안파견"은 "하느님을 계승하여 아버지가 됐다"는 즉, "만백성의 아버지"라는 이름이며, "거발한"은 "하늘과 땅과 사람을 하나로" 즉 "삼위일체"를 말하는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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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다스렸던 "한국"은 파나류산(중국 하르빈 남쪽의 완달산) 아래 천해(天海)(바이칼 혹은 북해)의 동쪽에 있었다.
그 땅의 넓이는 동서로 2만리, 남북으로 5만리에 이르렀다.
그 곳에 9황(한인의 아홉 형제) 64만이 살았고, 모두 12나라를 이루었다.
"한인"의 아홉 형제들은 여러 종족들을 위해 직접 세상을 다니며 천부의 가르침을 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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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한인"께서 "천제"가 되시어 나라 이름을 "한나라"라 하시고, 천산 아래 천해가에 도읍을 정하시니 나라땅이 남북이 오만리요, 동서가 이만리나 되었다.
"한인천제"께서는 찬산에 올라가 하느님께 천제를 올리는 일을 주관하시었다.
"한인"의 형제가 아홉이 있어 각기 나라를 나누어 다스리니 아홉 한족 즉, "구한족"이라 하였다.
"하느님"은 하늘을 열어 만물을 내시고, "한인"은 사람을 가르쳐 올바르게 하였다.
이로부터 자손이 서로 올바름을 가르치니 현묘한 도리를 깨달아 세상 이치를 밝게 드러냈다.
사람과 만물이 다같이 "삼신"에서 나왔으며, "한인"은 삼신을 대신하여 "한나라의 천제"가 되었다.
"한인"께서는 삼신을 대신하여 백성들을 생명을 정하고 여러 가지 일을 맡아 하시니
들판에 있어도 벌레와 짐승의 해가 없었으며 떼를 지어 다녀도 반역하는 일이 없었다.
멀고 가까움을 구별하지 아니하고 아래와 위의 차등이 없었으며, 남자와 여자가 평등한 권리를 가졌고, 젊은이와 늙은이가 일을 나누어 하므로 세상에 비록 법규나 명령이 없어도 스스로 화합하여 즐기는 것이 이치를 따라 이루어 졌다.
질병을 없게 하여 슬픔을 없애고, 위태로움을 도와서 약한 자를 구제하니 한 사람도 원한을 품거나 도리에 어긋나는 일을 하는 자가 없었다.
이 때 사람들은 스스로 호를 지어 "한"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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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의 아홉형제가 가르침을 펼친 나라는 비리국, 양운국, 구막한국, 구다천국, 일군국, 우루국, 객현한국, 구모액국, 매구여국, 사납아국, 선비이국, 수밀이국(수메르)이었는데,
이들 12나라를 합하여 "한국"이라고 칭하였다.
이 때가 서기전7,197년부터 서기전3897년까지 3,301년간이며 "환인시대" 또는 "한국시대"라 칭한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BC4,000년경으로 바이블의 창세기에서는 인류 최초의 인간인 "아담"이 탄생하게 된다.
#한국시대
#아담의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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