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허전한 마음에 계시록을 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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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믿는다고 하여
교만에 빠진 교인들을
종종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하나 같이
"할렐루야" "아멘"을
입에 달고 삽니다.
믿음을 함께하는 교인들에게
그들의 모습이 겉보기에는
참 좋아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면을 들여다 보면
크게 실망을 하게 되는 경우가
참 많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이 아닌 사람이니
그럴 수도 있겠지만 말입니다.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계시록 3:22)
계시록 3장14-22절의 말씀은
하나님을 믿는다고 공언하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입장을 알려 주시고,
우리의 잘못된
신앙의 심각성을 경고하시며
해결해야 할 문제들에 대해
인도해 주시고 계십니다.
즉,
하나님을 믿는 우리 모두가
올바로 하나님을 잘 믿고 있다면
"조사심판"을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하나님을 믿는 자들 스스로가
정통교회라고 주장을 하고,
진리교회라고 주장을 하고,
남은 "무리"라고 주장을 합니다.
자신들은 올바로 믿고,
당신들은 이단 또는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교회요,
교단이요,
교인들이지요.
이러한 것들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이나 다름없는
잘못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 첫번째 내용이
"예수를 믿으나
예수는 없는 상태"라는 것이지요.
오늘날에는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성령으로 임하시는데,
그 성령선물을 받지 못하므로
예수(성령)가 없는
유대인들의 경우처럼
그런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입니다.
♥︎♥︎
"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시록 3:20)
그렇습니다.
자신은 진리 교회를 다니고,
자신은 물로 침례를 받고,
자신은 열심히 교회에 다니고,
자신은 열심히 성경을 보고 기도하고,
자신은 열심히 봉사하고 선교하기에...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그런 우리를 보니,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상태"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모든 것을 가졌다고
거꾸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일곱귀신이
장악 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충격적인 말을 해도
끄떡도 않는 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유대인들을 향하여
"독사의 새끼들아" 라고 말해도
끄떡도 안하고
오히려
예수님을 귀신들렸다고
십자가에 달아 죽였듯이
이 백성들이
뜨뜻미지근한 신앙으로 만족하면서
하나님께서 천국에 데려갈 수 없다는데도
끄떡도 안하고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노래만 부른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벌거벗었으니,
"흰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하고" (계시록 3:18)
진리교회를 다닌다고 주장하는 당신에게
진리교회가 흰옷인가요?
당신이
그토록 믿고 의지하는 진리교회가
당신에게 구원을 주던가요?
아니면
문밖에 서 있는 예수님을
마음의 성전에 구주로 모시며
흰옷을 사서 입었기에
구원을 받는다고 생각하시나요?
♥︎♥︎♥︎
이에 대한 답이
계시록에 있습니다.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계시록 3:19)
열심을 내어 회개하라...
하나님께서는
바라시는 모든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죄 자체에서 돌아서는 회개"에
모든 희망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회개 없이
당신이 아무리 사랑을 노래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노래하고,
평안을 노래하고,
오직 예수를 노래하고,
구원을 노래하고,
기뻐하고,
감사한다 해도...
그것은
"가인의 제사"를 드리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라는 것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승리해야할 죄"가 있는 것입니다.
즉,
용서받은 죄가 아닌
"도말받아야할 죄"가 있는 것입니다.
죄 자체에서 해방되어
"의로운 자는 계속 의를 행하는 행위"가
의롭게 되는...
그래서
예수님께서 오셔서
"하늘에 데려다 놓아도
죄를 짓지 않는 죄를
이기는 자가 되는 사명"이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입니다.
즉,
"조사심판"이
모두에게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 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하리라"
(계시록 3:21)
이처럼 계시록 3:21에서는
"예수님처럼 이겨야 한다"고
분명하게 알려 주십니다.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믿는 것 말고
당신을 향해
"예수님처럼 죄를 이기면
하늘에 데려가시겠다"는
엄숙한 경고입니다.
복음을 말하고,
예수를 말하고,
그리고
세천사의 기별을 주장한다고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당신이 세째천사처럼 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 갈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믿음을 지키는 자"
(계 14:12)
이처럼
예수믿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므로
예수님 처럼
죄가 없는 상태가 되어
죄 도말에 이를 수 있는 것입니다.
"조사심판"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전해야 합니다.
"세 천사의 기별"을
제대로 알고 전해야 합니다.
"라오디기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을
제대로 알고 전해야 합니다.
♥︎♥︎♥︎♥︎♥︎
함께
하늘을 사모하는 형제들이여.
우리는 결코
목이 곧은 백성이 되어서는
아니되겠습니다.
하늘엔 영광~
땅위엔 평화가 함께 하시어
우리사는 세상이
따뜻한 온기 넘치는
사랑으로 피어 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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